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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주식생활

슬기로운 주식노트(3) : 알아두면 좋은 달러라는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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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제이생활 제이입니다.
오늘의 주식노트는 "달러편 "입니다.
러-우 전쟁, 인플레이션 등등으로
강달러가 기승인 요즘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어렵지만
알아두면 손실없이 투자할 수 있는
달러종목 투자방법 ( = 환테크와 미장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달러라는 종목

( 출처 :NH투자증권 )

2022.10.13일자로 달러는 1431.30원인데요.
그래프만 봐도 얼마나 가파르게 환율이 높아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불안정한 이슈들이 많고 연준의 고금리 정책유지로 인해
환율은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오늘 코스피는 2160대에서 마감을 했고요.
많은 분들의 계좌에 파란불이 떴을 거라 생각합니다.



( 출처 :NH투자증권 )


1997년부터 ~ 2022년 10월인 지금까지 환율 그래프입니다.
이걸 보면 정기적으로 불안요소가 생길 때마다 달러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바꿔말하면 달러를 종목화 시켜둔다면 주식이 떨어질 때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달러강세 = 주식약세 "
즉 , 달러강세일때를 생각해서 달러를 적립식으로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 출처 : NH투자증권 )

그럼 달러를 얼마에 사야 적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너무 멀리 가면 정확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 20년 환율 그래프에서
가장 환율이 높았을 때 5곳과 가장 환율이 낮을 때 5곳을 비교해서
대략적인 평균을 내봤습니다.

가장 높을 때의 달러 평균은 1368.06원이고
( 대략 1597+1277+1245+1290+1431.3원 )

가장 낮을 때의 달러 평균은 1019.4원이었습니다.
(대략 899 + 1048 +1013+1057+1080원 )
평균으로 이야기하면 1193.73 원이 중간선입니다.


여기서 생각해볼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 환테크 "이고
두 번째는 "저가매수 "입니다.


환테크의 경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1.100원 아래로 적립식 매수한다면
다시 한번 불안정성이 높아질 때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테크의 매력은 비과세라는 점이라서 환전수수료만 잘 알아보신다면 손해를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가매수입니다.
이건 환테크보다는 불안함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 미장을 보면 대장주들을 포함하여 대부분 주식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때 매수를 할 수 있다면
"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자 "라는 주식의 유명한 말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감수할 수 있다면 충분히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실 없는 게 목표인 주식 노트라서
이런 방법도 있구나라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주식 노트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글은 블로그 주인인 제이의 경제공부와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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