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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주식생활

슬기로운 주식노트(2) : 채권으로 쉽고 안전하게 이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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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제이생활
제이입니다.
오늘은 금리가 높을 때 안정적으로
이득 볼 수 있는 채권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채권이란?
국가, 공공기관, 회사 등등에서 투자목적으로 발행하는

유가 증권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 돈을 빌려주는 것 “ 이리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채권은 언제든 매도를 할 수 있어서

기능만 보자면 주식+예금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 채권의 장점 >

  • 원금손실이 없다
  • 이자가 예금, 적금보다 높다
  • 차익실현이 가능이다

 

< 채권의 단점 >

  • 만기전에 팔면 손해를 볼 수 있다
  • 회사가 망하면 쪽박이다

 

※ 주식 노트는 손실을 줄이고 작은 이득을 보는데 목적이 있으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꼭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


 


채권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표입니다.
채권은 등급이 안정성 별로 등급이 나누어져서 발행됩니다.
단점에서 말한 것처럼 회사가 망하면 쪽박을 차야 되기 때문에
투자하는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아봐야 하는데..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저는 표에서 파란색, 초록색 (A-이상) 채권만 봅니다.
이유는 파란색, 초록색(A-이상)은 대부분 국가, 공공기관, 대장주이며

우리가 이미 들어보고 익숙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어플에서 상품 코너에 채권이 있습니다.
채권은 장내 , 장외로 구분되어있는데 

장내채권은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장외채권은 증권사에서 괜찮은 친구들을 따로

판매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증권사에서 한번 검토를 해서 사오기때문에 

처음 채권을 하실 때는 장외채권이 조금 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채권 종류는 보시는 것처럼 국채, 지방채, 회사채, 특수채가 있는데

이번에는 회사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유는 투자기간을 짧게 가져갈 거고 시드를 모으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다른 투자로 진행하기 이전단계라서 단기 회사채가 좋다고 판단됩니다.

채권 종류에서 회사채를 누르면 회사채 장외채권이 보입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는 채권을 누르면 상세정보에서

채권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를 표시해봤습니다.

세후 수익률 , 표면금리 , 만기일인데요.

세후 수익률은 세금을 제외한 실제적인 수익금

표면금리는 연간 이자지급 시에 청구되는 세금 (표면금리는 낮을수록 좋아요.)

만기일은 해당 채권이 종료되는 날입니다.

채권의 단점에서도 말한 것처럼 만기일을 꼭 알아야 합니다. 

 

 

NH투자증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가상 투자를 할 수 있어요.

100만원을 넣으면 이자지급주기, 금액, 세후 실제적인 수익이 얼마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채권매수를 하시면 되고 

채권은 만원부터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신한증권에서 보이는 채권입니다. 

방법은 동일하고요. 이 채권도 표면금리가 낮고 매수금리가 높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채권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매수금리가 높고 , 표면금리는 낮고, 만기일은 2년 이내에

있는 회사채를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만기일을 지킬 수 있으면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예금, 적금보다는

수익이 높기 때문에 채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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