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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리뷰생활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 스킨푸드 블랙슈가 구매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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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제이생활 제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쇼핑한 헤어오일과 마스크 워시오프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50ml : 37,000 원 -> 30,500 원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 10,000 -> 7,000 원

갸스비 헤어스프레이 : 9,000원

봉투 : 100 원

 

총 : 46,600 원

 

 

제일 먼저 내돈내산 인증부터 !!

헤어스프레이는 리뷰에서 제외시켰어요.

옆머리가 떠서 고정하려고 산거라 그걸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경우가 없어서 리뷰 필요성은 못 느껴서요.

한줄평을 이야기하자면 " 고정은 잘됨 "입니다 ㅎㅎ

 

 


<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

용량은 50ml를 구매했고요.

헤어오일을 사용하면 머리손질이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직원분에게 헤어오일 좋은 제품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가성비가 중요한지 아니면 퀄리티가 중요한지 물어보셔서

퀄리티라고 말씀드렸더니 이걸 추천해 주셨어요.

나중에 검색하고 알아본 건데

이게 비싸긴 하지만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ㅎㅎ

 

펌프가 따로 들어있는데 새거라 그런지 펌프가 조금 뻑뻑했어요.

향은 아로마향이고 흡수가 잘되는 편이예요.

사용하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 ㅎㅎㅎ신기..

가장 기대했던 머리손질은 머리가 전체적으로

살짝 차분해지고 광택이 돌아서 손질하기 편했어요.

정말 돈값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사진에서 펌프 2번 하고 손바닥에 비벼서 사용했는데

쓰다 보니 1번만 펌프해도 충분히 잘 사용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다음부터는 대용량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것 같아요

이유는 올리브영에는 50ml만 판매를 하더라고요.

하지만 해당제품은 용량이 커질수록 가성비가 좋아지기 때문에

대용량 구매가 맞는 방법인 것 같아요.

 

한줄평 : 확실히 돈값을 하는 제품이구나 ㅎㅎ


 

 

<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

이건 하드가 나오기 전

거의 초창기에 사용해 보고 만족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반가운 마음에 산 게 커요.

하드는 너무 뻑뻑한 느낌이라 기본형이 더 좋더라고요

설탕알갱이가 있어서 처음에 사용하면 까칠까칠한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고 나서는 확실히 피부의 결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하고 좋다는데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해당 제품이 얼굴각질제거용이기 때문에 

사용 후 스킨을 충분히 발라서 보습력을 높이면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게 느껴져서 좋아요 ㅎㅎㅎ

이건 올리브영에서 자주 세일하기도 하고

용량도 더 큰 건 필요 없기 때문에 다음에도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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