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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리뷰생활

CN웨딩홀 계산점 솔직한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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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제이생활 제이입니다.!
오늘은 CN웨딩홀 방문 후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지인이 축의금 걷는 걸 부탁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토요일 1시30분 예식이라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전 타임 사람들 + 우리 예식 사람들)
사진은 최대한 찍긴 했는데.. 정신없이 찍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아쉬움이 있어요...(와이즐리 포스팅처럼 깔끔하게.. 찍고 싶은...ㅠ)
협찬이런거 당연히 아니구요. 축의도 따로했으니 내돈내산 !!


▶ 약도 / 외관 / 주차장 모습

 

( 계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에 있어요.)

 


 

( 1층 앞에 주차장은 신랑,신부를 위해 있는 것같고 하객주차장은 왼쪽에 있습니다. )
( 주차장에 들어가는 모습 , 주차장은 1F~3F 까지 있습니다 )

주차는 1층에서 등록하면 2시간은 무료예요.


 

( 왼쪽 : 입구를 들어가서 찍은 모습 / 가운데 : 회전문에서 찍은 1층 로비 / 오른쪽 : 입구를 들어가 왼쪽에 보이는 상담실 )

외관은 실제로 보면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ㅎㅎ

1층 입구 앞쪽 주차장은 신랑, 신부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찾아가도

무관하다고 하더라고요.

왼쪽에 있는 하객분들 전용주차장(1F~3F)은 약 50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날 엄청 더웠는데 입구 쪽에 분수대가 있으니까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 4층 약도 / 로비 / 라비엔 홀

( 왼쪽 : 엘리베이터 모습 / 오른쪽 : 엘리베이터 왼쪽편이 신부대기실 가는 길이예요)
( 왼쪽 : 신부대기실 통로,약도의 별표시 / 오른쪽 신부대기실 입구 )
( 왼쪽 : 신부대기실 모습 / 오른쪽 : 엘리베이터 내려서 보이는 로비 )

 

엘리베이터 왼쪽에 신부대기실이 있어서 분리된 느낌을 주고 로비 소음도 잘 안 들려서 괜찮은 것 같아요.

 

( 왼쪽 :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편에 식장입구 /  가운데 : 식장로비  / 오른쪽 : 약도에 봉투라고 되어있는 곳 )

대리석 로비라서 확실히 넓어 보이는 느낌이 있고 조명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 왼쪽 : 엘리베이터 바로 앞 계단과 화장실 입구/  가운데 : 남자화장실; /; 오른쪽 : 여자화장실 )

제일 아쉬운 부분은 사실 화장실이었어요. 먼가 다른 곳들은 예쁘고 깔끔한데 상대적으로 화장실은....

무난..? 정도였던 것 같아요..

화장실도 로비랑 같은 느낌이면 확실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 :축의금 내는 곳 /; 아래 : 포토존의 모습 )


 

( 왼쪽 : 축의대에서 로비 / 가운데 : 축의대 정면 로비쉼터 / 오른쪽 : 축의대에서 로비2 )

로비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쉼터에 소파도 길게 있어서 충분히 쉬었다가 식을 들어가기 좋을 것같요.


 

( 입구 왼쪽에서 보는 결혼식장 내부 )



결혼식장 내부
( 입구 오른쪽에서 보는 결혼식장 내부 )
( 라비엔 홀 버진로드 )

 


4층 라비엔 홀이에요.  

양쪽스크린이 있고 원형 테이블로 되어있어요.

버진로드 위에 조명은 신부 입장할 때 하나씩 타이밍에 맞게 점등되어서 확실히

주인공인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라 조명이 켜진 곳에 포인트가 잘 가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 연회장 / 물품보관함 / 기타 ( 다른 층 로비 )

 

( 안내받은 호실에서도 스크린으로 결혼식을 보여주더라구요  )

연회장 입구 쪽 안내하시는 직원분들이 결혼식 타임마다 여쭤보시고 각각 호실 안내를 해주시고 결혼한 팀별로 공간이 나눠져 있으니까 확실히 불편함도 적어서 좋았어요.!

 


 

▷ 혼주석

혼주석은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다만 다른 팀 결혼식도 동일하게 있어서 그런지

혼주석에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어디 홀 몇 시 or 어디 홀 몇 시 신랑 신부 " 이렇게

붙어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장점은 뷔페랑 동선이 가깝고 분리되어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어쩌다 보니 저도 여기서 식사를 했어요ㅎㅎ)




연회장 음식은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제일 기억나는 건 복어 강정!

( 실제로 이걸 제일 많이 먹었어요. )스테이크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무난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요 ㅎㅎ
처음에 식권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재입장이 필요한 경우에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세요. 재입장 시에 도장 보여주면 패스!


 

 

따로 사물함이 시간대별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다른층은 지나가면서 우연히 찍어봤어요
각각 층마다 단독홀이라서 좋은 것같아요.


< 장점 >

  • 식대가 괜찮아요
  • 교통이 좋아요 (계산역 도보 1분 )
  • 주차장이 넉넉해요 ( 약 500대 )
  • 층마다 단독홀로 되어있어요
  • 예식시간이 넉넉해요 ( 70분 정도 )
  • 연회장 음식이 맛있어요
  • 연회장이 예식 팀별로 분리가 되어있어요


< 아쉬운 점 >

  • 화장실이 무난해요
  • 엘리베이터가 적어요
  • 혼주석의 자리 구분이 어려워요

아쉬운 점보다 장점이 많은 예식장입니다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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