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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리뷰생활

애플워치SE GPS 44mm 제품리뷰 + 1년 실사용 장단점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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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제이생활 제이입니다 !

오늘은 애플워치SE 44mm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구매는 작년 7월 첫주에 했는데 ( 내돈내산! ) 구입 후 60일  안에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면 되어한 달 조금 넘어서 가입한 것 같아요 ㅎㅎ

 


애플워치SE 44mm GPS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 스포츠밴드 미드나이트

 

가격 : 399,000 원

애플케어플러스 : 69,000 원

( 아이폰에서 이름은 변경가능합니다 - > 슬기로운 제이생활 )

 

 

 


 

 

 


 

 

 

구성품은 시계랑 + 줄로 박스가 각각 나눠져 있어요! 

시계 옆에 무선충전기선이 있는데 (.... 잃어버려서 다른 제품으로 충전을 하고 있어요..ㅜㅠㅜ)

 

 


 

 

 

( 2022.7.1일  -> 1년 만에 분리하고 찍은건데 말짱해요, 뒷면만 필름이 붙여져있는 상태예요.) 

 

 


 

 

 

 

줄은  2종류로 나눠지고 길이 차이만 있어요

 

왼쪽 위에 줄은 대략 `14cm

왼쪽 아래 줄은 대략 11.5cm

오른쪽 줄은 9.5cm

 

저는 11.5cm + 9.5cm로 사용했어요! 

시계 본품 옆에 홈에 줄을 끼워서 쭉 밀어주면 틱 소리와 함께 고정이 돼요! 

 


 

 

 

줄을 다 연결한 모습이에요. 색깔이 통일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을 줘서 괜찮은 것 같아요.

뒤판에는 몇 mm인지 나와있고 충전 시 번개모양으로 충전표시가 떠요. ( 완충 시 아이폰으로 알람이 와요. )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끝내볼게요.

<장점>

1. 디자인

 

과거 저는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시계,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착용해야 되는 시계로 나눠서 시계를 착용했던 사람이에요.그러다가 애플 워치를 착용하고는 그런 구분 없이 그냥 애플 워치만 착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편한데 예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2. 다양한 기능

 

특히 운동에 대한 다양성이 많아요. 조금 빠르게 걷거나 뛰면 바로 물어봐줘요..ㅎㅎㅎ 걷기 운동하시나요?  달리기 중이신 가요? 등등... 내가 운동하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운동은 다 있어서 얼마나 운동하는지 체크하기 편해요. 과거에 헬스 다닐 때동기들이랑 활동링을 서로 친추해서 자극받으면서 운동했어요. 내가 게을러져도 동기들이 완료하면 알림으로 알려줘서...그 이외에도 노래, 동영상 같은 아이폰에서 연동되어서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일시정지, 재생, 다음 곡 , 볼륨 조절 등등) 

 

 

3. 가격 

 

SE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가격이었어요.  그 당시에 애플 워치 6과 애플 워치 SE 가 제일 크게 나눠졌던 건 가격과 산소포화도 유무였어요. 저는 사실 산소포화도를 매번 잘 쓸 생각도 없었고 이 기능의 유무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다 보니저는 SE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애플 제품 중 가성비로 따졌을 때는 제일 만족하고 있습니다.

 

4. 방수

 

저는 워치를 착용한 이후에 손을 씻거나 세차를 할 때 그냥 착용하고 해요. 그리고 다하고 나서 물 빼 주는 기능을 한 번씩 켜주는데.. 방수가 너무 좋아서 시계 착용에 번거로움이 없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헬스장 다닐 때도 그냥 착용한 상태로 운동 후 샤워를 했었는데 작동은 항상 잘되고 있어요 ㅎㅎ

 

<단점>

1. 충전

 

애플 워치를 구매 전부터 충전이 귀찮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막상 구매를 하고 충전을 하다 보니 그 말을 알겠더라고요.매일 충전을 해야 돼요.. 배터리가 거의 딱 1일 정도 간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가끔 충전하는 걸 까먹거나 그러면 그냥 배터리 없는 상태로 차고 정말 시계로만 사용해요 ㅎㅎㅎ 자기 전에 충전 필수...

 

 

2. 과도한 수리비용

 

사실 제가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가장 큰 이유는 아는 동생이 워치를 사용하다가 액정이 깨져서 센터에 갔는데.... 리퍼 비용 ( 282.000원 ) 이 너무 비싼 거였어요. 사실 시계를 착용하고 생활하다 보면 벽이나 책상 등등 시계가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돼요.  그래서 저는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하고 그냥 편하게 쓰다가 고장 나면 리퍼받지 뭐...라는 마인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게 오히려 마음은 편한 것 같아요.

참고로 애플에 수리 및 리퍼 비용 : 80,000 원 / 배터리 교체 : 무상 ( 애플케X -> 99,000 원 )

저는 애플 워치 구매 시에 꼭 애플케어플러스 ( SE 기준 69,000 원 ) 가입을 추천드려요.

 

 

 

총평 : 애플케플러스 가입하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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