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쉼을 주는 카페 : 백설농부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산 카페후기입니다 ㅎㅎㅎ

매번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마음먹기도 쉽지않고 ㅎㅎㅎ 시간도 없으니 미루다가 

벌써 5월이네요 ㅎㅎㅎ

오히려?! 좋아 !! 라는 마음으로 가정의달에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보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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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농부

 

주소 : 충남 예산군 봉산면 봉산로516

영업시간 : 매일10:30-21:00 

라스트오더 : 20:30

주차 : 가게 앞쪽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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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간판과 너무 귀엽게 ㅋㅋㅋㅋ

" 땡겨유 ~ " 라는 멘트가 있어요 

한국인이 제일 못하는게 "당기세요" 인데

특색있어서 당기게 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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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본관이랑 별관으로 나눠져있는데 둘다 나무로 깔끔하게 지어져있어요 !!

별관에 통유리가 있길래 별관쪽에서 찍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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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내부는 요러게 되어있어요 ㅎㅎㅎ

저는 우드톤을 너무 좋아하는데 

온통 우드우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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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을때...조심해야되는데ㅠㅠㅠ

빵찍을때 찍은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안찍었어요.. 젠장..

아아는 5500원이고 

라떼류는 6~7천원대예요 ㅎㅎㅎ 

 

역시나 센스있는 퇴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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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보다 별관이 자리가 더 많고 여유로워서 

별관에 자리를 잡았는데 

보자마자 대관해서 모임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치도 마음에 들었구여ㅎㅎㅎ

 

숨돌리니까 메뉴가 나오더라구여.

아이스라떼 , 오렌지당근주스 , 사과주스 2잔

크로와상 , 후렌치파이 , 츄러스 , 블론디를 주문했어요.

 

아이스라떼는 무난했고 , 주스류는 확실히 신선하고 당도도 좋았어요.

빵류는 크로와상,츄러스는 무난했고

후렌치파이랑 블론디는 식감도 좋고 맛도있어요.

특히나 후렌치 파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과자의

5배정도 업버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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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은 4월초였는데 본관 옆쪽으로 이렇게 꽃길? 이 있더라구요.

인스타를 찾아보니 계절마다 조금씩 바꾸시는것같더라구여...

5월인 지금은 청보리? 로 예쁘게 되어있던데...

방문 전에 인스타로 한번 보고가시면 좋을 것같아요 !!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