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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일상생활

과장말고 사장하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다녀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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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부쩍 이런저런 사업들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다녀오게 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입니다 ㅎㅎㅎ

매년 여러번하는 것 같은데 코엑스와 세텍에서 진행하는 건 고정인 것같더라구요.

 


 

< 기본정보 >

 

 

사전예약하면 무료여서 사전예약을 하고 갔어요 !

카톡으로 안내 및 입장 QR코드를 줘요 ㅎㅎㅎ

 

학여울역에서 도보 5분 정도라서 대중교통도 좋아요.

세텍전시회장 주차는 5분에 300원 / 1시간에 3,600원 / 1일권 15,000 원입니다.

 

입장마감은 4시까지니까 참고해 주세요 !

 


 

 

"과장말고 사장하자" 라는 이름은 진짜 너무 잘 지어진 것 같아요.

기대감을 안고 입장하면 창업세미나 일정이 있는데 

이원일셰프님 , 홍석천님등등 생각보다 재미있는 시간들이 많아요 ㅎㅎㅎ

 


 

 

 

사전입장은 카톡을 보여주면 바로 이름표를 만들어서 주시고 

현장등록은 모바일로 진행하는 방식이예요.

 

번외로 보관함이 따로 없어서 차에 두거나 짐을 최소화로 가져가는게 좋아요.

 


 

 

 

2,3번으로 입장을 할 수 있는데 

연결되어있는게 아니라 각각이라서 꼭 모두 방문을 하셔야해요 ㅎㅎㅎ

전시장 배치도를 보면 

아무도없개 ,족발야시장같은 아는 브랜드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처음들어보는 브랜드가 많아서 신기했어요.

 


 

 

 

홍보물들고 다니는 귀여운 로봇 ㅎㅎㅎㅎ

역시 프차는 서빙로봇이 필수죠

 

사실 제가 생각한 프랜차이즈박람회는 약간 실제로 상품을 구매해서 먹어보고 

설명듣고..그런 느김인줄알았는데 실제로 상품을 먹어보는건 거의 시식코너 느낌으로 

그마저도 거의 없고 부스만 있는 곳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이게 사실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돈을 내더라도 이것저것 경험을 하고싶었는데..

맛있으면 상담도 받아보고... 그럴 생각으로 방문을 한건데... ㅠㅠ

 


 

 

 

그래도 다양한 브랜드를 보고 중간에 이렇게 강의시간도 있어서 

생각보다 정보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많이 된 것같아요.

어떤 브랜드가 어떤 매출구조를 가지고 이익률은 얼마나되나.. 등등 ㅎㅎㅎ

몇평기준 얼마로 창업을 해야되는지 같은거요 

 


 

 

 

프랜크버거에서 추점? 뽑기 같은걸 진행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참여했는데 1등이 당첨되었어요 !

( 1등 상품은 5천원 프랭크버거5천원 상품권이예요. )

 


 

 

 

마지막으로 전시회보면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한 제품은 바로 요녀석인데요.

무인커피자판기인데 2가지 아이디어가 있더라구요.

굿네이버스 원두 + 중간에 광고판 대행 

광고판으로 대행되는건 정말 혹할만했어요.

충분히 추가적인 수입이 된다는 의미니까요. ㅎㅎㅎ

하지만 ㅠㅠ 맛도 괜찮고 다 좋은데 

첫잔 나오고 그 다음잔이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ㅜㅜ

 


 

 

여기저기 홍보물을 모으다보니... 요렇게 많아졌네요 ㅎㅎㅎㅎ

각각의 홍보물이 진짜 홍보에도 진심이시구나를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다음일정은 8월에 있어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엑스가 메인느낌이 조금있는것같아요.

규모도 더 크고..ㅎㅎㅎㅎ

그래도 짧게 자주해주니까 오히려 좋은 것같아요 

다음에는 코엑스를 다녀와볼까해요:)

 

창업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한번쯤 다녀와도 좋으실것같아요.

어떤 아이템들이 있고 어떤걸 어떤 가격에 대략 파는지 그리고 

인테리어나 홍보는 어떤방식으로 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나름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럼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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