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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리뷰생활

[영종도] 베이사이드버거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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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휴나들이 가는 길에 들렀던 수제버거리뷰입니다.!
영종도를 갈때마다 칼국수나 조개구이를 먹어서
다른 걸 먹어보고자 다녀온 가게예요.ㅎㅎㅎ
 
진행순서
기본정보 - 매장사진 - 음식 - 내돈내산인증
입니다 :)

 


< 베이사이드버거 >
 
 
주소 : 인천중구 화랑목로 100번길 65
( 운서역 2번출구에서 7분 )
운영시간 : 평일 11:30 - 20:30 /  토요일 11:00 - 17:00
( 라스트오더 : 평일 20:00  / 토요일 4:30 )
(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
포장가능
주차 : 건물뒷편주차장
 


< 매장사진 >

 

매장은 깔끔했고 우드톤으로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이더라고요.
특히나 매장입구인테리어가 색감이 튀거나 그러는 게 없어서 좋더라고요.

 


 

<  매장사진 - 메뉴 >

햄버거 종류는 총 7개예요.
사장님께 추천메뉴를 여쭤봤었는데
베이싸이드버거가 제일 잘 나간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베이싸이드버거로 선택했고 세트를 보면 프렌치프라이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하나는 치즈로 했고 하나는 위스키와 콜라를 끓이고 레몬을 추가해서 만든 짐빔버본소스가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선택했어요.
 
베이싸이드버거 + 치즈프라이 + 음료 : 15,500 원
베이싸이드버거 + 버본프라이 + 음료 : 14,800 원
총 : 30,300 원이예요.

 
 


 

< 음식 >

수제버거의 역시 고정대가 있어야 국룰인가 봐요 ㅎㅎㅎ
소고기패티 + 구운 양파 + 아메리칸치즈 + 토마토 + 청상추가 들어간 버거라서
약간 수제버거의 정석 같은 느낌이에요.
 
치즈프라이는 치즈 위에는 베이컨이 같이 있고 치즈도 잘 녹아져 있어서
밸런스는 좋았어요. 맛은 무난 무난!
버본프라이는 생각보다 신기했어요. 덜 달게 만든 메이플시럽? 같은 맛인데 감자랑 조합이 너무 좋더라고요.
알콜맛이나 향은 전혀 없고 맛있었어요.

 

 

사장님께서 번을 반죽부터 다하시고 소고기패티도 직접 손질해서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노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속상하게도 맛은 무난했어요..
동네에 있다면 종종 방문해서 먹을 정도라고 생각해요.ㅎㅎㅎ
베이컨이 없었으면 소고기패티맛이 더 잘 느껴질 것 같아요.

 

 


 

< 내돈내산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매장 깔끔하고 맛도 무난하고 특히나 버논프라이가 매력 적였어요.
재방문을 한다면 버논프라이는 꼭 먹을 것 같아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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